주식회사 팬그램의 박남주 대표이사가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특허청은 매년 발명의날 (5월 19일)을 기념해 대한민국 발명진흥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으며, 이번 기념식은 6월 14일(화),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박남주 대표이사는 백년소공인으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휴대용 미스트 패키징에 특화된 기술개발 및 제조 등으로 국가 패키징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특히, 휴대 제품의 사용편의성 향상을 위한 원터치 분사구조 개발과 용기 재사용을 위한 원터치 리필구조 개발 등을 통해 분사편의성 증진과 친환경 패키징 분야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비롯하여
40여건 이상의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을 통한 권리화는 물론 지식재산경영인증 획득 및 직무발명 활성화와 국내외 발명대회 수상 등을 통한 지식재산 창출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하여 더 좋은 제품과 디자인 개발은 물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고객에게 즐거움과 이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